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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과자 캐릭터 이용한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전개

  • 전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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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2-14 13:43:20

    롯데제과가 콘텐츠 라이선스 전문 기업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표 캐릭터들로 라이선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자사의 ‘빼빼로’, ‘칸쵸’, ‘말랑카우’ 캐릭터의 마케팅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다른 다양한 산업에 적극 활용하여 판권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과자의 캐릭터를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일이다. 이들 캐릭터는 소비자에게 쉽게 노출되기 장점을 가지고 있어 보다 친숙한 이미지를 이용한 활용 범위가 넓을 것으로 롯데제과는 예상하고 있다.

    먼저 작년 빼빼로데이에 론칭된 캐릭터 ‘빼빼로일레븐’은 빼빼로를 의인화한 총 8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로, ‘초코’, ‘아몬드’, ‘스키니’ 등 빼빼로의 제품명을 이름으로 지어졌다.

    또한 다람쥐와 너구리 등을 캐릭터로 활용한 칸쵸는 ‘카니’와 ‘쵸니’의 귀여운 모습을 앞세워 어린아이를 공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소프트캔디 말랑카우의 캐릭터 ‘말랑이’는 이미 작년 10월 나뚜루에서 진행된 봉제인형을 판매 프로모션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롯데제과는 "올 초부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해 봉제인형, IT제품, 화장품, 어패럴, 생활잡화, 출판물, 문구 등 다양한 상품 및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다"며, "현재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상품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며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제품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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