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에어글, 필터형 미니 공기청정기 ‘AG25 미니’ 신제품 출시


  • 신근호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1-08 10:22:13

    ▲ 에어글 미니 AG25©에어글코리아

    에어글코리아는 작지만 강력하고 휴대성에 특화된 개인용 미니 공기청정기 ‘에어글 미니 AG2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공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4단계 필터 기술이 적용됐다. 4단계 필터 기술은 프리필터, 활성탄소 필터, cHEPA 필터, 티타늄 프로 모듈로 구성되며, 공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실내 공기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커버 겸용으로 제작된 프리필터는 큰 먼지의 입자를 1차적으로 걸러 낼 수 있으며, 티슈 등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닦아내 청결성을 유지할 수 있다. 강력한 냄새 흡입력을 갖춘 활성탄소 필터는 마이크론 미립자를 여과하는 기술로 담배 연기, 냄새 및 기타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나 벤젠, 가스, 악취 및 화학 물질과 같은 내부 공해를 효율적으로 저하 시켜 준다.

    cHEPA 필터는 0.3 마이크론 크기의 미립자를 여과하는 기술이 적용돼 먼지, 꽃가루, 연기, 동물 비듬, 담배 연기 등 미세한 실내 공기 오염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티타늄 프로 자외선 모듈은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광촉매 기술이다. 표면이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이산화 티타늄 캐리어로 코팅되어 있어 박테리아와 공기 중의 오염물질을 물과 이산화탄소로 환원시켜 무해한 물질로 전환한다.

    에어글 미니 AG25는 원터치 및 자동 클리어 기술, 자동 온도 조절 설정, 편리한 필터 교체 등 사용자의 휴대성, 내구성, 안전성, 편의성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작은 공간에 최적화된 콤팩트 한 크기로 차량이나 개인 사무실, 주방, 캠핑 등 어느 장소든지 이동과 배치가 자유로우며, 내구성을 높이고 소음을 줄인 BLCD 모터가 장착돼 오래 사용해도 소음이 늘거나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차량 내 상시 전원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차량 내 공기를 정화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온도를 모니터링하여 차 안의 온도가 초과하면 45 ° C 또는 113 ° F이면 자동으로 자체 보호 기능을 활성화하고 대기 모드에 들어간다.

    또한 원터치 기술 통해 손가락 터치만으로 전원부터 풍량까지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자동 클리어 기술이 장착돼 에너지 낭비 걱정도 덜 수 있다.

    필터 교체도 편리하다. 전원 버튼 주변에 위치한 적색 LED가 깜빡이며 필터 교체 알림을 나타내면, 책상 서랍을 빼듯 필터 부분을 간단하게 누르면 필터를 쉽게 꺼내 교체가 가능하다.

    에어글코리아 권재호 대표는 “에어글 미니 AG25는 자사 주력 모델인 에어글 AG600의 핵심기술인 3중 필터를 물려받아 뛰어난 정화력, 보다 진보된 디자인 그리고 탁월한 집진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8일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론칭 기념행사로 AG25 필터 풀세트와 전용 거치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글(Airgle)은 한국 KC 인증을 비롯해 국제 안전 표준 시험 CE 인증, 미국 식품 의약국 (FDA) 등록 등 국제적인 전문 인증 기관에서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957404?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