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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49㎡이하 ‘초소형 아파트’ 인기...'비산자이아이파크' 공급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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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18 16:48:42

    최근 1~2인 가구 증가하면서 소형아파트의 인기가 부상하고 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약 30%가량을 차지하면서 나홀로족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이는 가구형태에도 변화를 준다. ‘나홀로족’,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는 ‘욜로족’ 등 주거환경이 변하면서 1~2인 가구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풍부한 수요와 높은 직주근접,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조사 결과 1인가구는 28.6%로 1인 가구수는 561만 8,677가구로 집계됐다. 현재 4집 중 한곳 이상이 1인가구인 셈이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도 소형아파트는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지난 5월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공급된 ‘평촌 어바인퍼스트’는 전용면적 39~84㎡로 구성되며 1순위 청약경쟁률이 평균 49.2대 1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면적 46㎡의 경우 1순위 경쟁률 112.8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2016년 7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공급된 ‘평촌 더샵아이파크’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1순위 경쟁률 234.5대 1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59~115㎡로 전체평균 청약 경쟁률 36.43대 1에 비해 경쟁률이 약 7배 차이나 소형아파트의 인기를 증명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거 트렌드가 1~2인 가구에 초점을 맞추며 적은 평수의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하며 “이는 투자자 입장에서도 소형아파트는 환금성이 우수하고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비산자이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에 들어선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지하5층 ~ 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37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102㎡ 1,07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39㎡ 110가구 △45㎡ 112가구 △49㎡ 274가구 △59㎡ 329가구 △75㎡ 120가구 △84㎡ 124가구 △102㎡ 4가구 등이다.

    특히 분양물량의 99%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1~2인가구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49㎡ 이하 초소형아파트도 496가구나 된다.

    비산사거리 일대는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안양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단지 앞에는 안양시 전체를 아우르는 1번 국도와 관악대로가 있으며,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2025년 개통) 복선전철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마트(안양점)를 도보로 이요 가능하며, 도로변에 크고 작은 상가와 편의시설도 많다. 반경 1km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 아울렛, 안양종합운동장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풍부하다.

    관악산 자락이 단지를 감싸며, 단지 앞으로는 안양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을 품었다. 또 등산길과 관악산산림욕장, 체육시설 등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건설과 현대산업개발 1군 건설사 2곳이 함께 짓는 대단지 아파트라 특화시설도 눈길을 끈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욕탕을 갖춘 사우나,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한편, 견복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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