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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비수기 겨울시즌, 연말 맞아 주문량↑

  • 이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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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7 15:43:16

    ▲ (사진=애플백 제공)

    에코백 전문 제작공장 애플백은 12월 연말 들어 기업들에 의한 에코백 주문량이 폭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백에 의하면 자체 쇼핑몰 조사 결과,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주문량 기준으로 월 약 24만 장의 에코백 출하량에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제작이 비교적 쉬운 심플형 에코백 보다는 후가공 처리가 필요한 고급 에코백의 주문량이 늘어 자체 운영중인 파주 제2공장이 풀가동 상태라고 전했다.

    에코백의 비수기인 겨울 시즌임에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12월 마지막 달 홍보 부서들의 예산 소진 목적과 함께 내년도 홍보 활동을 계획하기 위한 기업들의 준비 과정 중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또, 3~4년 전만 해도 기업 이미지를 높이는 활동으로 텀블러가 인기였으나 유행을 탔던 반면, 에코백은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는 아이템임과 함께 에코백의 친환경 이미지를 기업 브랜드와 접목해 친환경 기업이라는 홍보 목적의 수단으로 에코백을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소비재 업체 홍보 담당자 A씨는 "에코백은 자사 브랜드가 담긴 인쇄 제작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대량으로 만들 수 있어서 홍보 목적으로 적합하다"라며, "친환경적 자사 브랜드가 입혀진 에코백을 받은 소비자들도 대단히 만족해 한다”면서 “업계에서도 에코백 제작을 선호하는 경향에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애플백의 김동주 영업부장은 "주문 후 제작 기간과 배송까지 최대 15일이 걸릴 수 있다"면서, "기업이나 개인이 에코백 제작의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서둘러서 주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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