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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겨울철 남성 생식기 질환 전립선염을 조심해야

  • 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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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7 14:46:47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들이닥쳤다. 이렇게 기온이 점점 영하로 떨어질수록 남성이라면 특히 신경 써야 하는 질환이 있는데 바로 비뇨생식기질환이다. 특히 전립선은 주변의 혈액순환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혈류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회음부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전립선통이나 전립선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립선염이란 전립선이나 그 주변으로 염증이 발생하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 요도의 압력 증가로 인해 소변이 전립선 내부로 역류하면서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고 이를 무시하고 방치할 경우, 재발 가능성이 높아지며 만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속히 내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예전에는 중년남성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는 20~30대 젊은 층의 남성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이유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직업군이 늘었을 뿐만 아니라 올바르지 않은 성 지식으로 인해 무분별한 성관계를 하는 것도 원인으로 꼽고 있다. 하여 나이가 젊다고 하더라도 이 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주는 것이 좋다.

    인천지점 이지스한의원 나세종원장은 “전립선염은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학업이나 컴퓨터 게임에 집중할 때 혹은 업무를 볼 때 등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면 오래 참지 말고 바로 화장실로 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 만약 장시간 앉아있어야 한다면 적어도 두 시간에 한 번 5분 정도는 일어나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덧붙여 “충분한 휴식이나 수면, 균형 잡힌 식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도움되고 잦은 성관계를 피해주며 주 2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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