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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구한 최광호 대표이사 사장 승진

  • 최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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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2-06 14:48:12

    한화건설 6일부로 임원인사 단행
    "성과와 역량에 맞춘 발탁인사"

    [베타뉴스=최천욱 기자] 한화건설 관계자는 6일부로 단행된 임원인사에 대해 "승진자들의 성과와 역량에 맞춘 발탁인사"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눈에 띄는 점은 한화건설과 한화도시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수장 최광호 대표이사(부사장)가 한화건설 사장으로 승진한 것.

    1977년 한화건설에 입사한 최광호 신임사장은 건축사업본부장, 해외부문장 등을 역임하면서 수주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6월 대표이사(부사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그 당시 한화건설은 중동지역 플랜트 사업 손실 등으로 인해 적자의 길을 걷고 있었다.

    최 사장의 탁월한 수주 능력과 내실경영에 주안점을 둔 경영철학은 이 시기에 더욱 빛을 발휘, 매년 적자폭을 줄여나가면서 침체에 빠진 회사를 구하는데 혁혁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 결과, 흑자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최근 4~5년 간 적자였는데, 올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금액은 4분기를 마감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화건설 입장에선 올해가 흑자전환의 터닝포인트가 된다면 내년 사업에도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내년 사업계획은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면서도 "내년 초 2019년 경영전략계획이 확정되면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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