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의료기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가을철 어르신들 안전사고 예방 및 보행에 도움이 되는 보행보조차를 구매가이드로 정리 해 공개했다.

보행보조차(또는 실버카)는 보행이 힘든 어르신들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물건을 담을수 있는 쇼핑가방과, 이동시 š™수 있는 의자가 구비돼어 있고 제동을 위한 브레이크가 장착돼야 한다.


​제품의 종류

-  해피웰리스 "A-2018 보행보조차"

보행보조차 해피웰리스 "A-2018"은 대만산으로 중량이 8.5kg으로 튼튼하게 설계된 제품으로, 자체중량 100KG을 버틸수 있으며, 부착돼어 있는 쇼핑백에는 15kg의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을 사용해 튼튼하고 내구성이 강하며,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사이드브레이크외에도 손잡이 브레이크도 있어 안전하게 운행이 가능하다.

 ( 해피웰리스 A-2018 )

​​-  삼주유니콘 KS-120

​보행보조차 KS-120은 국내완성품으로 무게는 5KG으로 가벼우나 자체중량 100KG을 견딜수 있으며, 핸드브레이크와 주차 스톱퍼외에도 앞바퀴 회전 차 부착으로 운행이 도움이 된다. 또한 무상 A/S를 2년동안 해주어 편리하다.


-  라온아띠 플러스

라온아띠 플러스은 대만산으로 롤레이터형태의 보행보조차로 7Kg중량의 제품으로 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5Kg의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 케어맥스 CW-M300S

전통적인 보행보조차인 CW-M300S 모델은 대만산으로 가성비가 좋으며 5.5kg으로 가볍고 PVC, 스테인레스 프레임을 사용한 제품이다.


알루미늄보다는 견고함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오픈메디칼 이원우MD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지팡이, 보행보조차등 보행보조상품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며,"오픈메디칼은 전동휠체어, 워커등 필요한 보행보조상품을 다양하게 구비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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