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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인,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세미나’ 성공적 마무리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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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05 15:12:50

    1997년 설립된 이래 21년간 건설 관련 소송 및 기업자문을 수행, 건설전문 로펌으로 자리매김한 법무법인 화인이 자회사 ㈜A&T엔지니어링과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및 정비사업 관련 정산소송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세미나는 지난달 31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치러졌으며, 도시개발신문 발행인인 법무사법인 기린의 전연규 대표와 법무법인 화인 정홍식 대표변호사가 실무 해설자로 나서, 현장에 함께한 건설사 법무 및 CS, 정비사업 담당자 등 200여명에게 실무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주택 재개발·재건축사업 및 정산소송에 관한 법률적·절차적 연구데이터부터 노하우, 주요 쟁점사항 및 변론노하우 등을 전달하여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하자소송 실무’, ‘주택재건축 실무’ 등 책자 2권을 무료로 증정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본사는 설립 이래 약 2,000여건 이상의 소송공동수행, 수백 건 이상의 공사관리 경험을 토대로 꾸준히 규모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건설전문 로펌”이라며 “앞으로도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법인 화인은 산하에 건축시공기술사, 특급기술자 및 건축기사 등 20여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는 (주)A&T엔지니어링을 두어 현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국내 80여개 이상 건설사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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