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가 인텔 8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 1060 그래픽을 탑재해 성능을 높이면서, 듀얼 쿨링 시스템과 원터치 쿨러 부스트 기능으로 발열을 최소화 시킨 2018 하이엔드 슬림 게이밍 노트북 '리오나인 L7S-16H'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8세대 인텔 코어 i7-8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TX 1060 6G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19mm의 얇은 베젤과 2.0kg의 무게를 갖추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회사측은 뛰어난 가격대 성능비로 배틀그라운드 게임용 노트북으로 추천 1위를 기록한 '리오나인 L7S-16H'의 후속 모델로, 2018년 하반기 하이엔드 슬림 게이밍 노트북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는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리오나인 L7SH-16S'는 외부 논옵티머스 출력이 가능한 True Link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듀얼 쿨링 시스템과 원터치 쿨러 부스트 기능으로 발열을 최소화했다. 또한 오테뮤 축 기계식 키보드와 sRGB 색영역 100%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등 동급 대비 강력한 성능이 특징이다.

주연테크 허환석 유통영업본부이사는 "작년 L7S-16H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탕으로 2018년 8세대 모델은 더욱 슬림하고 강력한 모델로 준비했다"며, "이번 L7SH-16S 출시 후 7월 내 다양한 후속 인텔 8세대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연테크는 '리오나인 L7SH-16S'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 전원에게 게이밍 마우스, USB허브, 장패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단. 더불어 포토사용후기를 등록하면 고급 기계식 키보드 또한 증정한다. 'L7SH-16S'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공개한 공식 쇼핑몰 주연샵을 비롯해 다양한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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