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이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VR 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이용량 증가 속에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GPM은 최근 VR 시스템과 콘텐츠에 관한 일반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접 VR을 즐기기 위한 신규 방문객들이 늘어나고 분석하고 있으며, 자체 플랫폼을 통한 지속적인 콘텐츠 관리와 업데이트로 재방문율 역시 증가 추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몬스터VR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인 주요 인기 게임 '큐비언즈 VR'의 플레이 타임은 지난 해 대비 72%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 '버추얼 닌자 VR' 역시 2018년 5월 기준 전 달 대비 약 19배 상승을 나타내는 등 VR게임만의 차별화된 재미와 직관적인 플레이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GPM은 인천 송도, 서울 코엑스의 대규모 쇼핑몰 내 VR테마파크 '몬스터VR'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리조트, PC방, 숙박시설, 교육 시설 및 가정 등 장소와 환경에 최적화된 룸스케일 방식의 VR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GPM'은 대규모 공간에 몬스터 큐브와 정글존, 시네마존, 익스트림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어트랙션을 결합한 VR 테마파크와 키오스크, 프로젝트, 화면 구성, 스피커 등 VR 플레이 환경을 구축한룸스케일 방식인 ‘몬스터큐브’를 통해 VR게임 산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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