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기술 전문기업인 토마토브이알하우스(대표 김한성)가 대학 및 공기관들과 ‘VR컨텐츠 제작에 관한 공동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VR산업 이해와 제작에 대한 선진기술보급을 목표로 국내 VR 제작 인력의 능력을 미국 등의 스튜디오 인력과 동등하게 끌어올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토마토브이알하우스는 지난 6월 25일 선문대를 시작으로 경희대, 전주대, 경인여대, 중부대 등 전국에 있는 타 대학들과도 현재 기술교류 및 교육시스템 전수를 위한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를 통해 토마토브이알하우스는 초ᆞ중ᆞ고 시장에서 연간 10억 이상의 교육 및 교재 매출을 확보하고, 대학과 공공교육기관과의 협업으로 연간 20~30억 매출 확보하여, 향후 1년간 합산 40~50 억의 교육부문 매출을 확보하게 되었다.

토마토브이알하우스 관계자는 “교육사업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김한성 대표가 교육일선에서 현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국스튜디오 리더인 박영진 교수 또한 미국 쉐퍼드 대학교의 게임전공 교수 출신이라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교류 및 교육시스템 전수 위해 다양한 노력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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