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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매니아 "비비텍 D55BA·D55E·DX56A, 학원용 빔프로젝터로 주목"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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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08 16:04:40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빔프로젝터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면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다양한 종류의 프로젝터들이 선보여지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 시즌을 앞두고 학원가를 찾는 학생들이 늘면서 사무실용 빔프로젝터의 수요도 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프로젝터매니아(대표 정석호)가 선보인 비비텍(vivitek)의 D55BA, D55E, DX56A 모델이 약 65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밝기 3300루멘의 D55BA, D55E와 밝기 4500루멘의 DX56A는 프리젠테이션이나 영상시청에 가장 최적화된 밝기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빔프로젝터의 사양을 갖췄다. 

    그 중 가성비 좋은 모델로 꼽히는 D55BA는 보편적인 기본기에 충실한 제품으로, 입문용으로 많이 쓰인다. 또한 D55E는 일반 회의실 또는 교육용에 맞게 해상도를 조금 더 높인 모델로 중급형에 속하며, 선명한 밝기와 화질을 보여주는 DX56A는 고급형 모델로, 대형 강의실이나 규모가 넓은 회의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D55BA, D55E, DX56A 세 제품 모두 TI사의 정품 칩을 사용했으며, 선명한 색상 재현을 위한 6분할 컬러 휠을 사용해 밝은 회의실 및 가정에서도 선명한 투사가 가능하다. 더불어 2W(와트) 오디오 스피커 및 오디오 입출력 포트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대기 모드에서 0.5W 미만의 전력을 사용해 환경 친화적일 뿐만 아니라 2.6kg의 경량급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해 사무실이 아닌 야외에서의 사용도 용이하다. 램프수명은 최대 1만 시간으로 매일매일 2시간씩 사용할 경우 무려 13년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어서 가성비 면에서도 좋은 제품을 꼽힌다.

    프로젝터매니아 마케팅담당자는 “앞서 언급된 3가지 모델 모두 흑판모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학교, 학원 등 강의 시 번거로운 변환작업 필요없는 간편한 사용으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비비텍 A/S의 경우, 무상보증기간이 본체는 2년, 램프는 1년 1000시간 이내일 경우 가능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제품 구입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프로젝터매니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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