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bhc치킨, 가정의 달 5월에도 외식엔 치킨이 대세

  • 김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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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18 15:57:44

    - 카페형 매장 2014년 35%에서 2017년 42%로 늘어 치맥 트렌드에 ‘비어존’ 각광 
    - 치맥 문화 확산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다양한 전용 메뉴 개발

    ▲ bhc치킨 부산 해운대 팔레드점 매장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단위의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대표적인 배달 메뉴인 치킨 또한 외식으로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외식으로서 치킨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치맥이 문화로 자리 잡기 시작하면서다. 특히 2030 세대 중심으로 이들의 취향에 맞는 카페형 매장이 트렌드를 형성한 것이 크게 작용했으며 이에 카페형 매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에 따르면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이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14년 비어존 구성비가 35%였던 것이 지난해에는 42%로 늘어났다.

    bhc치킨은 치킨에 대한 인식 전환과 감성적인 인테리어, 외식으로서 다양한 메뉴 개발 등이 소비자 요구와 잘 맞아떨어져 비어존 매장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별그대’ 이후 확산된 치맥 문화는 치킨을 가족이나 친구, 연인, 직장 동료와 함께 즐기는 메뉴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이에 감성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채택한 카페형 매장은 가족의 주말 외식 장소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또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는 20~30대 젊은 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로 인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밖에도 카페형 매장은 주방에서 요리를 해 직접 내놓기 때문에 배달 매장에 없는 특별한 메뉴가 있어 외식장소로도 선호하게 된다.

    bhc치킨은 뿌링클, 맛초킹, 갈비레오 등 다양한 치킨 메뉴 외에도 ‘비어존’ 전용 메뉴로 닭볶음탕, 치킨떡볶이, 치즈닭똥집, 치킨샐러드, 계란말이, 양파오징어감자튀김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bhc치킨은 비어존 매장 중 나들이에 어울리는 이색 매장으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팔레드점을 꼽았다. 이곳은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콘도미니엄 팔레드시즈 1층에 위치해 있어 바다를 보면서 치맥을 즐길 수 있는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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