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돈까스가 지난 3일(목)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내용은 브라운돈까스 재직자가 세종사이버 대학교에 입학할 시에 30%의 장학혜택이 주어지는 것으로, 장학 혜택 대상자로는 브라운돈까스 본사와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주까지 포함된다.

또한 총 장학금액의 30%를 제외한 나머지 70%에 대해서는 개인이 장학재단에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입학금을 최대 100%까지 지원 받을 수도 있다. 국가장학금의 경우 소득분위 8분위까지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생이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는 설명이다.

브라운 돈까스 관계자는 “사이버 대학은 일반 대학에 비해 등록금이 140만원 정도로 저렴하기 때문에 학교MOU 30% 혜택과 더불어 소득 6분위까지는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라며, “7분위까지도 30만원내외의 적은 등록금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어 더욱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 브라운돈까스인이라면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아울러 “소식을 들은 많은 사원들이 관심을 보이며 감사함을 표하고 있다. 브라운돈까스 구성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 덧붙였다.

한편 브라운돈까스의 심훈 대표는 1986년 경양식 돈까스집을 창업한 아버지의 가업을 잇는다는 마음으로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해당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급의 돈까스를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원재료로 청정지역 제주도 산 생돼지고기만을 사용하며, 꼼꼼한 가맹관리를 통해 전국에 위치한 매장에서 동일한 품질과 트랜디한 인테리어, 변하지 않는 맛을 추구한다. 또한 지난 2017년에만 17개 매장을 오픈하는 저력을 보이며 돈까스 업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가맹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