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초여름 ‘졸음 방지’ 이벤트 기획

전소영

입력 : 2018-05-12 06:58:16

타이어 유통전문기업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창립 27주년을 기념하면서 초여름 졸음방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벤트는 초여름 운전 중 졸음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커피를 증정하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5월 13일(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이 증정된다. 이벤트 응모는 타이어뱅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하면된다.

회사 관계자는 “창립 27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여름으로 넘어가는 간절기인 지금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커피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타이어뱅크는 국내 최초의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으로 1991년 창립 이래 현재 국내 4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철학으로 국내서는 최초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고객만족에 주력해왔다.

또한, 타이어뱅크는 안전 운행 중에서도 타이어의 안전을 고려하여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무료 4대 서비스가 있는데, 타이어뱅크 매장서 타이어를 교환치 않아도 위치교환, 공기압, 펑크, 휠발란스 서비스가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