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가 기저귀 업계 최초로 6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로하스는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 패턴을 지향하는 제품에 대하여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여되는 인증이다. 유해 화학물질 성분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품에만 주어지는 절차가 까다로운 인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13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인증을 획득한 네이쳐러브메레 에코팬티기저귀는 100% 생분해성 원료인 옥수수필름과 대나무부직포를 사용하여, 피부자극을 줄이는 동시에 사용 후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연약한 아기피부에 닿은 부분에 친환경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하며 피부자극테스트, SGS연구원테스트, 항균테스트, 중금속테스트 등 각종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최근에는 로하스인증에 이어 5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기저귀부문 1위를 차지하며 대표 기저귀 브랜드로 가치를 인정받았다.

네이쳐러브메레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의 모든 순간은 소중하다. 네이쳐러브메레와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든 순간이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단순히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닌, 우리 아이가 사용한다는 마음으로 개발, 생산, 판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이쳐러브메레 제품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몰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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