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운영매장을 포함하여 전국에 6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 선점포 선공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 시설을 통한 시설업과 동시에 점포를 활용하여 카페, 식음료 등 샵인샵으로 부가수익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PC방 창업 프랜차이즈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깔끔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로 알려져 있다.

선점포 선공사 시스템은 점포개발팀에서 AA급 상권을 발견했을 때 해당 지역에서 계약을 원하는 점주가 없어도 본사에서 PC방점포를 선 계약하고 오픈을 위해 먼저 공사에 돌입하는 방식으로, 해당 점포는 오픈 전까지 점포를 운영할 점주를 찾게 된다. 설명에 따르면 오픈까지 알맞은 점주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해당 점포는 본사 직영점으로 운영된다.

이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공사가 먼저 들어갈 만큼 믿을 수 있는 점포라고 자신 있게 보여주자는 취지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선공사 된 점포가 가맹계약이 되지 않을 경우는 해당 점포가 본사 직영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매출에 자신감이 있어야만 진행되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한, 아이센스리그PC방은 자체 게임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13종 특허 출원된 블루오션 시리즈로 장시간 PC 이용 시 피로감을 줄여주어 고객들의 장시간 게임 이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가맹점 PC방 매출 상승을 위해 매월 전국 게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1등부터 3등까지 총 상금 350만원을 지급하고 이는 모두 본사에서 100%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도입한 선점포 선공사 시스템은 10년 경력의 전문 인력들이 판단하여 AA급 점포를 선별해 적용하는 시스템으로 창업 시 가장 중요한 상권 분석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에게 권장 드린다. 특급 점포이기 때문에 충분한 PC방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매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센스리그PC방은 2/26(월) 본사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PC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에서는 PC방성공비법, 노하우, 직영점매출 등등을 공개하고 사업설명회 참석자를 위한 이벤트선물까지 제공된다. 사업설명회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사전신청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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