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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박스 내용으로 알아보는 갤럭시S9 스펙 '이거 실화임?'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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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3 11:50:30

    갤럭시9 리테일 박스가 유출되면서 베일속에 가려진 갤럭시S9 스펙이 가시화되고 있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2일, 갤럭시S9 리테일 박스가 유출되었는데 이를 통해 갤럭시S9의 중요한 특장점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먼저 첫번째는 f/1.5 와 f/2.4 중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는 가변 조리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사 뉴스를 참고하자.

    뉴스: 갤럭시S9, DSLR 카메라처럼 조리개 조작된다?
    http://www.betanews.net/article/795445

    두번째는 소문으로만 돌던 슈퍼 슬로우모션 동영상 촬영 기능이다. 지난해 소니 엑스페리아XZ 프리미엄을 통해 초당 1천 프레임을 촬영하는 슈퍼 슬로우모션 동영상을 선보인바 있는데, 갤럭시S9에서도 그런 초저속 동영상 촬영 능력을 갖출수 있게 될 전망이다.

    매체는 초저속 동영상을 촬영할때 렌즈에 들어오는 빛의 광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갤럭시S9는 가변조리개 f/1.5 를 지원해 풍부한 광량을 렌즈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기능 구현에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세번째는 디스플레이 크기다. 5.8형 QHD+ 슈퍼아몰레드 액정을 달았다는 것으로 보아 갤럭시S9는 기존 갤럭시S8 과 동일한 디스플레이 형태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네번째는 오토포커싱을 지원하는 8백만화소 셀피 카메라다. 이 역시 기존 갤럭시S8 제품에 사용된 카메라와 유사한 기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섯번째는 IP68 방진방습 기능이다. 이제는 기본이 돼 버린 방진방습 기능은 스마트폰 사용에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기존 갤럭시S8과 동일한 등급이다.

    여섯번째는 AKG에서 튜닝한 스테레오 스피커와 이어폰이다. 삼성은 갤럭시S8부터 전문 오디오 업체인 AKG와의 협업 튜닝을 통해 음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는 모양새다. 갤럭시S9에서도 협업은 이어졌다.

    일곱번째는 홍채인식이다. 갤럭시S9에서도 홍채 인식기능을 지원한다.

    여덟번째는 64GB 용량의 저장공간과 4GB 크기의 램이다. 이 부분은 진짜 말이 많았었는데, 갤럭시S9가 되면서 일괄적으로 6GB 램을 장착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결국 기본 버전은 4GB을 장착하고 나올 것으로 보여진다. 저장공간도 128GB 버전이 일반적이 될것이라는 의견과는 달리 전작과 동일하게 64GB 버전을 품은 것으로 보인다.

    아홉번째는 무선충전 기능 지원이다. 이 부분 역시 기존과 별다른 차이점은 없다.

    박스 뒷면에 표시된 특장점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다.
    소문으로 나왔던 디스플레이 속 지문인식 기능이나 애플 아이폰X의 페이스ID를 능가하는 얼굴인식 등 새로운 내용은 없어서 다소 밋밋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변 조리개와 슈퍼슬로우 모션 동영상 촬영기능 만으로도 시장에서 꽤 흥미로운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유출된 갤럭시S9 리테일 박스. 이를통해 다양한 특장점을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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