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의료기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에스메디아(대표 윤정수)와 계약을 맺고, 에스메디아 제품의 인터넷 런칭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10년 설립한 ​에스미디아는 줄기세포 과학기술의 산업화와 코스메수티컬전문화장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한다.

​에스메디아 화장품의 핵심원료인 DCCM4(상표명 sm-co1)는 피부 줄기세포 배양액으로 화장품 성분의 피부흡수를 도와주며,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의약품 등급의 시약으로 제조한다.

​기존 화장품은 피부보호 및 피부노화 억제수준에 그치는 반면 에스메디아 화장품은 피부재생을 돕도록 만들어졌다고 오픈메디칼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