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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료기, 돌침대 ·흙침대 전자파안전조절기특허 획득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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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1-10 11:38:13

    온돌 방바닥을 사용해온 우리나라는 서구 문화와 들어오며 매트리스 침대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남녀 구분 없이 온돌 바닥과 돌침대, 흙침대는 관심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에 건강용품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현대의료기’는 자사 생산 제품에 대해 전자파안전조절기 특허를 획득 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불만제로에 출연해 전자파 안전 실험 결과 8개 업체 중 전자파 기준수치가 2mG 이하로 나와 전자파 안전업체, 양심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의료기 관계자는 자사 생산 모든 제품이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을 인정받은 EMF(전자파환경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현대의료기)

    EMF이란 한국기계전기전자 시험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전기용품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방출되는 제품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전기제품에 대해서 발생하는 전자기장을 업무규정에 따라 시험하고 생산과 제조업체에 대해 공장심사 과정을 거쳐 적합한 제품임을 인증한다.

    이와함께 미국 보건복지부(Department of Health and Human Services)소비자 보호 기관인 미국 FDA를 등록해 일본전기안전인증PSE, 호주전기안전인증ZEST, 유럽전기안전인증, 러시아전기안전인증GOST 까지 획득했다고 강조했다.

    현대의료기 측은 “현대의료기 제품들은 국내 안전인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전기안전인증을 취득하여 국제적으로 안전이 검증되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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