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종합유통사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에서 양방향 도르레방식 의료용 허리보호대인 닥터락 'sdwj-0101s'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제품은 양방향 2개의 조절끈으로 당겨 압박하고, 벨크로 테이프가 있어 풀리지 않도록 고정해 주는 제품으로 기존 도르레 방식이 한쪽으로 땡기는 방식에서 양방향으로 땡기는 방식으로 2개의 조절끈이 있다. 보조벨트가 양쪽에 달려 있어 간편하며 지지력 상승을 통한 척추 및 디스크에 하중 경감이 된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주로 수술후 요부고정과 만성통증에 도움을 줄수 있으며, 약해진 요부근육 및 요부 근긴장, 다발성 및 지속적인 요통에 도움이 된다.

오픈메디칼 측은 이 제품은 국내에서 제조하였으며, 의료기기 신고 (제조품목신고번호: 제신 17-1080호)를 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오픈메디칼은 금번 출시한 허리보호대를 회원전용관에서 특가로 판매하며, 패밀리사이트인 사업자 할인몰 ‘오픈비투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닥터락허리보호대는 기존 도르레 허리보호대에 비해 양방향으로 땡기는 방식을 택하여 지지력은 향상되고, 척추 및 디스크 에 부담을 경감해주는 효과가 크다"라며, "이번에 도르레방식을 시작으로 소프트 매쉬벨트 보호대와 손목보호대, 발목보호대 등 우수한 보호대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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