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시트캐리어 전문브랜드 아이엔젤은 2017 F/W(가을.겨울)시즌 아기와의 외출에 필요한 아이템인 딜라이트 워머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엔젤 딜라이트 워머는 2가지의 터치감이 다른 소재를 사용해 디자인됐으며 가벼운 초경량 발열 충전재를 담은 도톰한 패딩 퀼팅 겉감으로 찬공기의 바람을 막아준다.

또한 아기의 몸을 감싸줄 안쪽 부분은 폴라폴리스의 포근하고 따뜻한 내피안감으로 보온력을 높였다.

딜라이트 워머는 네이비, 그레이, 블랙의 모던한 컬러 3종으로 구성됐으며 아기의 발아래 까지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감싸줌은 물론, 아래부분에 구성된 스냅버튼을 모두 오픈해 블랑켓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지퍼 탈부착 형식으로 활용도에 따라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엔젤 관계자는 “지난 7일부터 열린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사전예약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베이직하고 군더더기 없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엔젤은 힙시트캐리어와 아기띠가 모두 가능한 더뉴미라클을 비롯, 신생아패드 등 다채로운 스마트라인을 보유했으며 인체공학적 안전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점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딜라이트 워머는 아이엔젤 공식스토어(엔젤스토어)를 통해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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