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로사퍼시픽, '랍면 · 갈비의 기사'로 총 매출 100억 기록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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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7 16:25:12

    로사퍼시픽의 프리미엄 면 시리즈 제품 매출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로사퍼시픽은 자사의 프리미엄 랍스터 라면으로 선보인 ‘랍면’과 프리미엄 갈비비빔면으로 선보인 ‘갈비의 기사’의 총 매출이 100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한 ‘랍면’과 ‘갈비의 기사’는 로사퍼시픽의 프리미엄 면 시리즈로 선보인 제품이다.

    ▲ 로사퍼시픽은 프리미엄 면 시리즈  ‘랍면’과  ‘갈비의 기사’ 매출이 100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사퍼시픽

    먼저 ‘랍면’은 해물을 베이스로 한 국물에 랍스터 추출분말을 넣어 랍스터의 풍미와 맛을 느낄 수 있는 랍스터 라면이다. 100% 국내산 감자전분을 사용해 쫄깃하면서도 잘 퍼지지 않는 면발을 맛볼 수 있으며, 스프는 면과 생산공정을 분리해 랍스터의 풍미를 더욱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갈비의 기사’는 국내산 감자로 만든 쫄깃한 면에 고기를 삶아낸 육수와 진한 풍미가 살아있는 간장, 숯불향과 대나무향을 입혀낸 숯불갈비로 만든 소스를 더해 숯불갈비의 풍미를 재현한 갈비비빔면이다.

    로사퍼시픽 관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와 공정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면 시리즈 제품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로사퍼시픽을 찾아주시는 고객의 식탁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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