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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지 평택...‘평택오딧세이이글 3차’ 오피스텔 분양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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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1 17:14:52

    경기도 평택은 각종 개발 호재로 최근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부동산 시장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 주한미군의 기지 이전이 더욱 이슈다. 평택은 주한미군 이전 계획으로 서울 용산기지를 포함해 전국에 산재된 주한 미군의 약 70%를 평택 팽성읍 안정리 미군기지인 k-6 험프리스부대로 이전 중에 있다.

    미군이전 완료가 되는 2020년까지 여의도의 5.4배로 총 부지면적 약 444만평, 상주인원 약 46,000여명으로 단일 미군기지 중 세계 최대 규모의 기지가 건설 중에 있다.

    페트릭 메킨지 부사령관에 따르면 2017년 1월 기준 미군 16,000명에서 2021년 이후 46,000명 규모로 유지 될 예정이며, 미군과 미군무원의 거주 비율은 영내 40%, 영외 60% 약 5,500명이 영외 거주 예정으로 유입인구에 비해 안정리 주변의 주택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안정리는 미군 확장 이전으로 인해 K-6부대 앞 인근의 땅값과 집값은 큰 폭으로 상승 중에 있으며, 이런 안정리의 K-6 안정게이트 바로 앞에 미군 임대용 오피스텔 ‘오딧세이 이글 3차’가 분양 중이다.

    SOFA협정에 따라 2060년까지 주한미군이 주둔하도록 돼 있어 공실 걱정이 없을 것으로 기대되며, 미군렌탈하우스의 경우 미군주택과 기준 임대료 산정 시 일반 오피스텔 대비 높은 임대수익률이 가능한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예상되어진다.

    평택미군전용 오피스텔 오딧세이이글 3차는 미군이 선호하는 3 ROOM과 2개의 화장실을 갖춘 다양한 평면구조와 옥상정원, 휘트니스시설, 바비큐장, 당구장 등과 같은 풍부한 커뮤니티 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안정게이트로부터 직선 약200m의 거리로 미군부대와 가장 근접한 임대상품이다.

    또한, 인근 고덕면 일대 1,743만㎡부지에 고덕국제신도시를 조성하고 세계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공장이 가동 중이며 LG전자 산업단지, KTX(SRT) 수서-지제역 개통 등 각종 개발호재로 지역 가치가 높아지면서 자산가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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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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