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무브, 다인 앞세워 코믹콘 서울 참가

박상범

입력 : 2017-08-04 16:38:51

넥스트무브가 신작 MMORPG '다인'을 앞세워 코믹콘 서울 2017에 참여했다.

넥스트무브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코믹콘 서울 2017에 메인스폰서로 참여해 자사가 서비스할 모바일 MMORPG '다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8월 말 CBT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9월 중 출시 예정인 ‘다인’은 논타겟팅 스킬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MMORPG로 고화질 그래픽, 그리고 두 진영으로 나뉘어 혈투를 벌이는 ‘대립’이 돋보이는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 마련된 '다인'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다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고, 이벤트 및 현장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 창조의법칙 웹툰북, 한정판 '다인' 사전예약 쿠폰, 에코백 등 다양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행사장 내 어메이징 스테이지에서 오후 3시에 진행된 '다인' 쇼케이스에서는 '다인'의 게임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넥스트무브가 자체 제작하는 웹 영화 '하쿠나마타타 폴레폴레'의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캣츠가 ‘다인’의 마법사, 소환사 코스프레를 공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일요일에는 '다인'의 홍보모델인 일본 유명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간담회와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코믹콘 서울에 대형 부스로 참가한 넥스트무브의 다인

▲ 부스 중앙에는 두 진영에 참여한 유저 수가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 부스 내에서는 다인의 사전등록이 가능한 키오스크가 마련됐다

▲ 부스 내부에서는 다인의 체험이 가능하다

▲ 다인 무대 행사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스파이럴캣츠의 다인 코스프레.

▲ 무대 행사 뒤에는 다인 부스에서 스파이럴캣츠의 사인회도 진행됐다

▲ 코스프레 모델이 코스프레 모델에게 사인을 받는 흔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