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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IP 앞세운 웹툰으로 '코믹콘' 점령


  • 서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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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4 16:04:07

    엔씨소프트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7 코믹콘 서울’에 참가했다. 자사의 IP를 활용한 웹툰 서비스 ‘엔씨 코믹스(NC COMIX)’를 알리기 위해서다.

    2층 구조로 설치된 부스는 ‘엔씨 코믹스’ 상품과 ‘데스나이트’ VR 웹툰, 온라인게임 ‘마스터X마스터(MXM)’의 마스터(캐릭터) ‘아라미’를 소재로한 웹툰 ‘엄마, 나 그리고 꼬미’의 방을 재현한 모델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데스나이트’ 웹툰은 총 3편으로 본편의 맛보기 내용으로 구성됐다. 플레이시간은 편당 1분 40초에서 2분 30초로, ‘리니지M’으로 주목받은 아덴 왕국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2층에 자리 잡은 아라미의 방은 게임 설정과 웹툰의 모습과 완벽히 같은 모습으로 재현됐다. 이곳에서는 귀여운 아라미와 아기자기한 풍경을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가 상시 진행된다.

    이 부스에서는 5일 ‘양말 도깨비’ ‘엄마, 나 그리고 꼬미’의 작가 ‘만물상’의 사인회가 열리며, 6일에는 엔씨코믹스 파트너 작가인 양영순, 이종범, Azure 작가가 관람객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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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 코믹스 부스. 1층은 데스나이트 VR 웹툰, 2층은 아라미의 방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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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을 반겨주는 데스나이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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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나이트 웹툰 소개로 체험존 벽면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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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소파에서 아덴 월드의 이야기를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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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XM의 마스터 아라미를 소재로한 모바일게임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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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미의 방으로 입장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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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미의 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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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책은 종이로 봐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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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앤소울의 아이돌, 진서연 님도 엔씨 코믹스 부스 한켠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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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워2를 대표하는 종족 차르 피규어


    베타뉴스 서삼광 (seosk.bet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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