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크리미널 마인드' 강렬한 시작, 기대 높았던 시청자는 'CG'에 충격


  • 한정수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7-26 23:16:43

    tvN '크리미널 마인드'가 병원 폭발물 설치 사건으로 포문을 열었다.

    26일 '크리미널 마인드' 1회에서 강기형(손현주)은 폭탄 설치범 조태수의 마음을 꿰뚫었다. 긴박하게도 폭탄이 4초를 남긴 상황, 폭발물은 멈추는 듯 했지만 병원을 폐허로 만들었다.

    그 현장에서 김현준(이준기)은 소수의 대원들과 함께 살아남았고, 강기형은 황망한 눈빛으로 현장을 찾았다.

    그로부터 1년 뒤, 원하던 모델의 차량을 산 한 여성은 판매자에 의해 납치됐고 눈이 가려진 채 사슬에 묶여 우리 안에 갇혔다. 범인은 여성의 손톱을 파고드는 잔혹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였다.

    경찰에선 원한에 의한 사건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백산(김영철)은 "이번이 돌아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기형을 찾았다.

    강의를 하며 지내던 강기형은 하선우(문채원)의 방문을 받고 사건을 접하며 새 국면을 예고했다.

    기대가 높았던 '크리미널 마인드' 첫방에 네티즌들은 "rkde**** 방금 폭파장면 CG보고 개소름 ~ 보는 내가 창피하다 옛날 용가리가 갑자기 생각난다 투자 좀 제대로 하지" "jayc**** CG 실화냐?? 1990년대에도 이정도까진아닌듯한데" "헤**** 원작 크마 팬으로서 아.. 먼가 오글거린다. CG는 또 저게 머냐ㅜㅜ" "clar**** 비교하믄안되는디ㅡㅡ 미국판이랑 비교가살짝되네용^^" "김이**** cg 너무 심한거 아니냐;" "blue**** 제발 원작을 해하지말길..ㅜㅡ" "woqj**** 10년 넘은 원작보다 못함 해고 당한 하치가 쇼파에서 감자칩 먹으며 비웃을듯"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tvN '크리미널 마인드')

    ©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2437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