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 365헬스와 제휴를 통한 "뉴질랜드 건강식품 직구 시장" 진입 ​

생활건강 종합유통사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는 뉴질랜드 건강식품 유통회사 365health(대표: 홍우기)와 제휴를 맺고, 굿헬스, 뉴트라라이프등 뉴질랜드 유명브랜드 직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365헬스는 뉴질랜드에서 16년동안 뉴질랜드 및 호주 건강기능식품 , SKINCARE를 전문으로 유통하는 회사로 굿헬스, 고헬시, 뉴트라라이프, 톰슨 같은 유명 뉴질랜드 브랜드 상품들과 스위스, 블랙모어스 같은 유명 호주 브랜드 상품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다.

주요상품군은 뉴질랜드 유명제품인 마누카꿀, 초록잎홍합, 프로폴리스, 초유, 양태반 크림, 로즈힙오일, 봉독크림등이며, 특히 초록입홍합을 비롯한 관절염에 좋은 제품들도 물론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양털 제품이 유명한 뉴질랜드이니만큼 뉴질랜드어그부츠, 양털방석, 폴라폴리스담요, 양털이불, 알파카 이불, 양털러그, 양털슬리퍼, 내의 등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 오픈메디칼 )

금번 365헬스와의 제휴는 단순히 해외 유통 상품을 확보하는 차원이 아닌 상호 가지고 있는 강점을 극대화하는 윈-윈전략에 있다.

오픈메디칼은 해외 유명 건강식품에 대한 직구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고, 장기적으로 OEM을 할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를 확보하였고, 365헬스입장에서는 뉴질랜드내에 매장 및 유통라인과 교민대상으로 오픈메디칼이 보유한 한국 건강식품, 건강상품에 대한 유통을 통해 추가적으로 비지니스를 확장 진행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픈메디칼이 해외 건강식품 직구에 진출하는 이유는 오픈메디칼에서 판매하는 해외 건강식품에 대한 고객 니즈와 함께 오픈메디칼이 추구하는 '건강과 행복을 드리는 기업"이 완성되는 단계에서 꼭 진행해야할 부분이다. 또한 동일상품이 한국 런칭시 2배이상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부분도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킬수 있다.

​오픈메디칼에서는 365헬스와 제휴 기념으로 직구상품 전상품에 대해 특가 진행 및 사업자할인몰 오픈비투비에서도 최저가로 구매할실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금번 제휴로 6월 출시하는 "원솔트"를 중소기업진흥공단 글로벌퓨처스클럽의 도움을 받아 365ㅎ레스와 함께 뉴질랜드, 호주증에도 추가적으로 수출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문우린운영대표는 "직구로 구입시 5일이내 상품을 받아볼수 있고, 물류비도 크지 않은 만큼 고객만족도를 향상하기 위해서 직구대행을 도입하였다." 며, "금번 365헬스와 제휴로 뉴질랜드, 호주 건강식품 직구를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등 건강식품 강국들의 제품을 추가로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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