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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항공우주학회, ‘4차 산업혁명과 항공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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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6 14:54:34

    사단법인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는 오늘(26일) 오후 1시 한국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과 항공산업 발전’을 주제로 ‘제1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는 산·학·관·연·군 다양한 관계자 간 협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각 부문별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연계·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조직된 학회로, ‘연계산업간 융복합 기반 마련’과 ‘항공우주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을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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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세미나에서는 MRO 산업 육성, 신공항건설, 빅데이터·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의 기법을 통한 항공산업 4차 산업혁명 적용점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신공항 개발과 공항운영의 혁신’, ‘항공산업의 현안과제’ 등을 주제로 펼쳐지는 토론에는 김제철 한국교통연구원 박사와 김경화 한국공항공사 신공항추진단 단장, 윤회권 항공안전기술원 본부장 등 항공산업 분야의 권위자들이 모여 항공산업에서의 ‘4차 산업혁명 적용점’과 ‘항공산업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춘 사단법인 글로벌항공우주산업학회 회장은 “항공우주산업은 블루오션으로 그 발전 수준은 선진국의 위상을 나타내주는 잣대가 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항공 산업의 다양한 이슈가 논의되고 실사구시로 산업계에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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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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