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웬콘텐츠(대표 정소리)는 지난 18일 유전체 분석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 제노힐(대표 안종업)과 '부산언니 코스메틱 제품 개발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언니 캐릭터’ 코스메틱 제품 제조 및 홍보를 통한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맺어졌다.

협약에 따라 제노힐에서 제조한 ‘부산언니 캐릭터’ 코스메틱 제품을 코스웬콘텐츠가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유통 판로 확충 및 판매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제노힐 박노호 본부장(사진 왼쪽)과 코스웬콘텐츠 김용진 본부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스웬콘텐츠 제공)

양사가 개발 할 제품은 젊은 세대들이 미세 먼지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부터 자신의 피부를 지키며 자유로운 외부 활동이 가능하도록 안티폴루션 컨셉을 고려한 화장품이다.

코스웬콘텐츠 정소리 대표는 “부산언니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적합한 코스메틱 상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제노힐의 전문적인 코스메틱 제품 기술력을 기반으로 부산언니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재미와 독특함을 활용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적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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