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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소재와 스테인리스 스틸의 만남, PN풍년 '스텐우드 더팬'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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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3 19:03:45

    PN풍년이 프래이팬 신제품 ‘스텐우드 더팬’을 내놨다.

    PN풍년 ‘스텐우드 더팬’은 우드와 스테인리스 소재를 함께 사용한 통5중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핸들에 내구성이 뛰어난 너도밤나무 소재를 적용했다. 또 핸들의 천연 원목이 요리를 할 때 본체로부터 오는 열을 막아줘 뜨거움을 방지해준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본체바닥에는 ‘딤플 플로어’를 적용해 조리 시 눌어붙음을 최소화 했으며, 같은 사이즈의 평면 제품보다 단면적이 넓어 열효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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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체와 맞는 스텐우드볼(채망)과 우드유리뚜껑, 우드스테인리스뚜껑을 세트로 함께 구성해 재료손질부터 데치기, 굽기, 삶기, 튀기기 등의 조리가 가능하다.

    PN풍년 관계자는 “최근 제품 수명이 길고, 위생적인 관리가 용이한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에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스텐우드 더팬은 우드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조화가 고급스러운 느낌의 주방을 연출해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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