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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건강 좌우하는 근육량, 운동과 단백질보충제로 관리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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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2 14:50:37

    평균수명 100세 시대가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년 퇴임 후에도 20~30년 이상의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면서, 은퇴 후에도 외모나 건강관리에 관심을 쏟고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은 이야기 한다. 인생은 60부터라고.

    시니어들이 젊음을 유지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건강’이 가장 우선적으로 뒷받침 되어야 한다. 몸이 건강해야 은퇴 후에도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무병(無病)장수, 20~30대 젊은 세대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건강은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우리 몸의 건강을 떠받드는 주춧돌이나 다름없는 ‘근육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근육량이 감소하고 근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여러 부위에서 비상신호가 켜지며 신체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 실제 근육량이 적으면 조기 고지혈증과 당뇨병,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근육량을 늘리기 위한 특효약은 ‘운동’이다. 근력운동은 체중감량 및 유지는 물론, 근육감소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을 할 때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준 뒤, 1~2시간 정도의 집중 트레이닝을 진행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량은 나이에 맞춰 달리해야 하며, 특정 부위에 국한된 운동법은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

    운동하고 난 뒤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과정도 필요하다. 흔히 운동 후 아무것도 먹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러면 혈액 내의 글리코겐이 부족해져 골격이나 근육 등 주요 기관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운동 시 단백질보충제와 같은 헬스보충제가 권장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메가매스마트 관계자는 “단백질 보충제 구매 시에는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품목제조신고를 마친 믿을 수 있는 제품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다양한 제품으로 인해 제품 선택이 어렵다면, 구입 전 상담을 한번 받고 구입하는 것도 자신에게 맞는 헬스보충제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메가매스마트는 5월 8일부터 14일까지 렘시리즈 구매 시 아미노산, 글루타민, BCAA 보충제 중 1가지를 무료로 증정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메가매스마트 신규회원가입 시 3000원 적립금을 지급하며, 포토후기를 등록할 시 최대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포토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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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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