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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휴대용 유아 식탁의자 ‘킨즈 플립 부스터’ 출시


  • 김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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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12 10:27:29

    유아용 유모차 및 웨건 전문업체 킨즈웨건이 2017년 ‘킨즈 부스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킨즈 부터스는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가족들과 외식이나 나들이에서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회사측은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부스터가 필요한 이유로 아이의 올바른 식사습관과 아빠 엄마와 눈높이 사랑을 꼽았다. 올바른 식사 습관은 이유식을 시작할 무렵부터 정해진 자리에서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아이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주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아이가 머리를 가누고 혼자 앉을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식탁에 아이 자리를 만들고 부모와 눈높이가 맞는 식탁의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12~18개월은 아이가 혼자 밥먹는 습관을 기르는 최적의 기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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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즈웨건은 킨즈 플립 부스터는 손쉬운 3초 폴딩으로 아기 엄마 혼자서 이동하게 되는 경우 한손폴딩이 가능하고 가벼운 무게로 만들어진 제품과는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를 보이게 된다고 설명했다.

    킨즈 플립 부스터는 슬림하게 접혀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하며 개인 가정에서는 물론, 패밀리레스토랑, 돌잔치, 결혼식, 뷔페장소 등에서도 많이 사용 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은 여러 장소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다.

    또한 안전벨트가 3점식으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식판은 분리가 가능하여 물세척으로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피라미드 구조로 안전하게 지지하고 미끄럼방지 패드를 장착해 성인의자와 결합하여 사용하여도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킨즈웨건 관계자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을 통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사은품을 준비하여 런칭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킨즈웨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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