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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봄의 불청객, '황사·미세먼지' 대처하는 뷰티 아이템 열전


  • 이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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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04 17:26:34

    4월로 접어들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오르는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때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도 좋지만 자외선과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 또한 신경써야 한다.

    봄철 대기 속 '꽃가루'와 유해물질이 포함된 '황사'는 피부 자극이 더욱 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봄철 피부보호를 위한 뷰티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미세먼지 등 각종 자극에 노출된 피부엔 세심한 '세안'이 필수

    외출 후 피부에 달라 붙어있는 미세먼지를 잘 제거하지 않으면 모공 속으로 침투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봄에는 더욱 세심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비더스킨'의 '데일리 컴플리트 클렌징 오일'은 항산화 효과의 브델리아 추출물과 선백리향이 들어있는 저자극 세안제로 피부에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노폐물을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세정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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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더스킨, '데일리 컴플리트 클렌징 오일'
    (이하 사진제공 - 생그린, 제이애드컴퍼니)


    ◈외출 후에는 피부 진정과 수분 충전 필요

    봄철 자외선과 미세먼지는 피부를 크게 자극한다. 이러한 봄철 피부 자극은 노화를 더욱 가속화시킨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마스크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생그린'의 프리미엄 마스크팩 '자윤진 마스크'는 풍부한 한방영양액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글리세린-하이드로겔이 부드럽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또한 밀착력이 뛰어난 초미립 극세사 재질로 마스크 시트를 제작했으며, 눈두덩이와 눈 아래 부위까지 이중 케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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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그린, 프리미엄 마스크팩 '자윤진 마스크'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아이오페'의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 SPF 50+/PA+++'는 자외선과 함께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코튼 블룸' 성분과 '브이디 부스터' 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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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페, 'UV 쉴드 선 프로텍터 EX SPF 50+/PA+++'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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