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오픈비투비, 삼영네트웍스와 전략적 제휴…특판·폐쇄몰상품 경쟁력 확보


  • 박은선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3-27 17:52:50

    사업자 종합도매몰 오픈비투비 (대표: 신재호)는 유통 및 스포츠용품 전문 도매회사 삼영네트웍스 (대표: 조수형)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삼영네트웍스가 보유한 골프공 등 스포츠용품과 밀폐용기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호간 상품교류를 통한 매출 확대로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삼영네트웍스는 2011년 설립된 유통, 무역 전문회사로 타이틀리스트, 던롭 등 유명 골프공과 락엔락 등 밀폐용기를 중심으로 금융권 방카슈랑스 폐쇄몰 및 사은품, 특판을 위주로 하는 회사로 인터넷에서 B2B와 B2C를 중심으로 온누리약국체인, 병원납품 등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또한 최근 오픈한 오픈스포츠에서 모집된 오프라인 벤더와 폐쇄몰 20곳, 병원, 약국 영업라인 등에도 중요 콘텐츠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오픈비투비는 최근 제휴를 맺은 미스테리골프를 통한 클럽, 가방, 악세사리와 함께 금번 제휴로 타이틀리스트, 볼빅, 던롭, 나이키 골프공등을 초저가 판매 및 특판을 할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하여 매출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 ©

    오픈비투비는 생활건강,의료기기 사이트인 '오픈메디칼'과 스포츠용품 전문몰 '오픈스포츠'의 사업자 중심으로 골프관련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오픈비투비는 4월 프로야구 개막등 스포츠시즌을 맞이하여 로박엠목걸이, 아나파, 토스카나등 스포츠목걸이 파격 할인전 및 봄철 황사, 미세먼지 특가전도 진행중이다.

    오픈비투비 신재호대표는 "오픈비투비는 의료기기 도매몰의 장점을 살린 종합도매몰로 병원, 약국등 사업자들에 강점이 있는 만큼 골프용품의 보완은 회원들의 요구에 부합 되는 측면이 강하다"며, "앞으로 오픈비투비는 소사업자가 사업을 시작할때 필요한 모든 상품, 운영할때 필요한 MRO상품 등이 구비된 종합도매몰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8547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