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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오는 7월 양재 aT센터에서 개최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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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15 10:31:28

    ‘자동차 선진기술의 고도화(高度化)’를 슬로건으로 내건 차세대 자동차기술 전시회 ‘2017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AUTOMOTIVE TECHNOLOGY EXPO 2017)’가 오는 7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 1, 3층 전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마이스포럼’과 ‘한국광학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국제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3rd 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 자동차 테스트 측정기술 산업전(3rd Automotive Test&Measurement Fair), 자동차 카메라&센서기술 산업전(2nd Automotive Camera & Sensor Fair) 등의 산업전과 최신 제품 및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 자동차 전장 고도화 포럼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동시에 자동차 전장•부품 품질관리 기술 산업전(1st ELE CONTROL SHOW)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최 측은 환경 및 안전의 규제 강화, 전자 중심의 이머징 디바이스화, 전자관련 부품 범위의 다양화로 인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 전장 관련 산업을 대변하기 위해 국제 자동차 전장기술 산업전(3rd Automotive Electronics Technology Fair)을, 계측기기 산업의 첨단화로 수요가 증가 중인 계측기기 시장의 상황을 보여주고자 테스트 측정기술 산업전(3rd Automotive Test&Measurement Fair)을, 블랙박스 및 자동차 카메라에 관한 소비자들의 수요와 카메라 모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카메라&센서기술 산업전(2nd Automotive Camera & Sensor Fair)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자동차 전장•부품 품질관리 기술 산업전(1st ELE CONTROL SHOW) 같은 경우에는 올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만큼, 예비 참가기업 및 참관객들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산업전에서는 광학검사, 측정, 머신비젼, 비파괴검사 등의 검사•측정 분야, 전기 및 전자 테스트, 체결력 관리, 부품•모듈관리, 센서, 제어•계측기기 등의 계측, 테스트 분야, 물질재료분석, 두께, 구성요소 및 시스템 등의 분석 시스템 분야, 항온항습, 열충격, 염무분수, 낙하시험, 챔버, 실차환경시험기, 피로내구 시험기 등의 신뢰성 검사 분야, 프로세스제어, 문서식별, QA데이터처리 등의 품질보증 시스템 분야, 3D 스캐너, S/W, 데이터 SW 분석 등의 분석기술 분야를 접할 수 있다.

    이번 엑스포를 기획, 주최하는 ‘마이스포럼’ 관계자는 “4개의 산업전과 각종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점차 고도화되는 국내 자동차 선진기술 및 미래의 자동차기술을 선보이겠다”며 “2017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 자동차 전장•부품 품질관리 기술 산업전 참가기업 조기신청은 3월 24일에 마감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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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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