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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 미스테리골프와 전략적 제휴…골프용품 전문성 확보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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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08 19:27:42

    오픈메디칼 (대표 신재호)은 골프용품 수입전문회사인 미스테리골프(대표 김성만)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골프용품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양사의 장점을 살려 시너지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미스테리골프는 무역 및 골프용품 도소매를 주업종으로 하며, 2004년부터 미스테리골프를 일본 WAKO사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회사다.

    상표권 3종류와 골프채 헤드커버 디자인등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스테리골프 상품을 신세계백화점 10곳등 용품점, 클럽샵등 총 500여개에 납품하는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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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오픈메디칼'은 미스테리골프와 제휴를 통해 골프용품의 콘텐츠를 보강하고, 스포츠전문몰인 오픈스포츠를 통한 골프애호가의 만족도 향상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종합도매몰인 '오픈비투비'를 통해 사업자 매출을 증대시킬수 있게 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오픈메디칼'은 미스테리골프와 제휴 기념으로 미스테리골프 전상품에 대해 10% 즉시할인을 실시하고, 회원전용관 및 오픈비투비에서 추가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스포츠악세사리 중심의 오픈스포츠에서 미스테리골프를 주요 카테고리로 구성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오픈메디칼에서는 그동안 이대호스포츠목걸이등 스포츠용품 매출의 증가 등에 비해 골프용품 수요가 있었음에도 콘텐츠가 미흡했던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 제휴로 오픈메디칼과 오픈스포츠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회사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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