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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 신제주점•의정부민락점 오픈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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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10 16:17:37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전국구 가맹점인 신제주점과 의정부민락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복층 소굴방, 다다미방, 테이블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을 구축했다. 만화책, 잡지, 베스트셀러 등의 도서를 구비하고 도서검색대를 갖춰 원하는 책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했다.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장르의 도서와 박지호의 심야책방, 시립미술관 ‘르누아르의 여인’전 초대 이벤트, 시공사 SAGA 출간 이벤트 등 문화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놀숲은 2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한 ‘놀숲 단거(DANGER)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모바일 내 플랫폼 확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이제훈, 신민아 주연 tvN 드라마 ‘내일 그대와’ 제작 지원을 시작했으며 지난 2일에는 드라마 공식 페이스북에 놀숲 자체 제작 캐릭터상품을 경품으로 ‘첫 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했다.

    관계자는 “만화방, 카페, 음식점의 장점을 모아놓은 곳이 만화카페다”라며 “새로운 멀티플레이스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맞춰 앞으로도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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