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에서 운영하는 생활, 건강의료기기 오픈메디칼이 1월 인기상품 BEST 10을 선정해 8일 발표했다.

​병원용 전문의료기기를 제외한 생활, 건강, 가정용의료기기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구매 평균액은 101,500원이며,BEST 10 구매 평균액은 109,800원으로 나타났다.

베스트 10중 가장 고가의 상품은 나눔 제세동기 1,650,000원, 가장 저렴한 상품은 닥터메드 허리보호대 DR-B033 49,000원으로 조사됐다.

​BEST 10 상품중 가장 많이 포함된 상품은 장수돌침대 온수매트, 멘토 찜질기, 혜성 두타매트, 허준 구들장 온열매트등 4개가 포함된 온열상품 이었다.

다음으로는 이고진 바디슬리머, 챔피온안마기 CE-1000R(VVIP), 멘토 안마기등 3개 상품이, 마지막으로 닥터메드 허리보호대, 브라운체온계 IRT-6030 ,나눔제세동기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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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기상품은 태양 재난방지용 가방, 더나리 게르마늄 팔찌, 멕헬스케어 양압기 M3, 들꽃향기 대형 찜질매트, 알코셀 음주측정기, 리텍 진동벨, 콜란토테 어벤져스 팔찌, 이대호에디션 로박엠6목걸이, 토황토찜질기, 자원메디칼 병원용혈압계, 바이오스페이스 병원용 혈압계, 하루온팩 등이 포함됐다.​

1월은 쌀쌀한 날씨에 온열상품인 온수매트, 찜질기와 하루온팩등의 구매가 꾸준했고, 계절과 관계없이 경주 지진들의 여파로 재난방지용 생존낭과 구급상자, 자동제세동기의 매출이 증가했다.

현재 오픈메디칼과 오픈비투비에서는 재난방지용 제품인 자동제세동기와 구급가방, 고압멸균기를 대상으로 30% 할인 세일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철 집안에서 운동할수 있는 요가, 필라테스, 실내 운동용품 특가전도 진행하고 있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1월은 명절 설날 효도상품인 안마기와 온열상품외에도 재난방지용품의 구매와 견적요청이 크게 늘어났다"라며, "오픈메디칼은 2월에 구급낭과 부목등 재난 구호용품의 ​다양한 준비로 소비자들이 사전에 재난 예방용품 구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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