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1-25 13:32:41
현지투어 전문 아시아엔조이는 2016년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예약건수 800% 성장 및 최근 월 예약인원 15,000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2015년 예약건수 189건·예약인원 466명에서 2016년 예약건수 1,702건 ·예약인원 23,997명으로 800.5%의 성장률을 보였다.
아시아엔조이는 배송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급하게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는 여행객들에게 티켓 당일발송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쇼핑몰의 냉장·냉동식품 당일 발송 서비스 등 유통업계의 배송 속도전 가운데 보통 3일 정도가 소요되는 해외입장권 및 교통패스 상품을 당일 발송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사카·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주유패스, 홍콩 현지투어 등의 상품을 현지 구매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관계자는 ‘가까운 해외로 여행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 매출액 80억 원, 예약인원 18만 명을 목표로 세웠다“며 ”앞으로도 자유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확보하고 할인 쿠폰 등 특별 혜택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엔조이는 ‘자유를 디자인 하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아시아 지역의 모든 입장권, 현지투어, 교통패스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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