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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카페 놀숲, 데이트코스추천 앱 데이트팝에 전국 6개 매장 추가 입점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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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25 10:46:24

    만화카페 창업브랜드 놀숲은 데이트코스 추천 앱 데이트팝에 전국 6개 매장을 추가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대안암역점, 노원역점, 서울대입구역점 및 대전둔산점, 대전충남대점, 부산해운대점 총 6개 가맹점을 새로 추가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매장 범위를 확대했다.

    고객들은 데이트팝을 통해 제휴를 맺은 놀숲 각 매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매장 2시간 이용권과 음료 1잔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플랫폼 확대를 위해 모바일 상품권,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다양한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며 여러 기업과의 제휴 프로모션 또한 지속할 예정이다.

    놀숲은 만화방과 북카페가 결합된 형태의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안락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했다. 매장 회전율 제고를 위해 시간요금제로 운영하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와 카페 수준의 음료, 먹거리를 제공해 커플들에게 이색 데이트코스를 제공한다.

    관계자는 “기존 제휴 매장과 새로 입점하는 매장까지 총 13개 가맹점이 데이트팝과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며 “데이트팝을 통해 모바일 내 가맹점을 알리고 신규 고객 창출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놀숲은 전국 데이트코스 추천 어플리케이션 데이트팝과 7개 가맹점 제휴를 진행한 바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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