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유스랩(대표 차지운)이 인기 캐릭터 '라바'를 활용한 어린이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마이프로바이오 키즈’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인공색소,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4無 제품인 ‘마이프로바이오 카즈’는 100억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으로 유통기한까지 스틱당 5억 마리의 유산균을 보증한다.

      

       ▲ 어린이전용 유산균 '마이프로바이오 키즈'

유스랩 차지운 대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한 스틱당 100억마리가 살아있는 유산균을 함유한 마이프로바이오 키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 인공색소,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아 부모님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차 대표는 “변비가 심하거나 장기능이 약화된 아이, 배변 습관이 좋지 않거나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추천한다”며 “국민 캐릭터 ‘라바’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주었고, 새콤달콤한 딸기 맛으로 요구르트, 과일주스, 샐러드에 타서 간편히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락토코커스 락티스’ 등 7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사용한 ‘마이프로바이오 키즈’는 유산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은 억제하며,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줘 어린이들의 장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해 준다.

비타민 C와 아연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프락토올리고당과 성장기 어린이들의 필수 영양성분인 칼슘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베타뉴스 박용만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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