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달콤하고 활기찬 즐거움을 선사하는 롤리팝의 대명사 츄파춥스(Chupa Chups) 의 모티브를 그대로 가지고 온 츄파춥스 뷰티(Chupa Chups Beauty) 립락커 3종이 12월 초 론칭과 동시에 계속되는 품절 사태로 계란만큼 구하기 어려운 화제의 아이템이 되어 버렸다.

연일 품절 사태를 겪고 있는 츄파춥스 뷰티의 립락커 3종은 츄파춥스 롤리팝과 동일한 모양으로 출시와 동시에 온라인은 물론 뷰티 매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출시 2주만에 한차례 품절을 경험한 바 있다.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들은 ‘점심 먹고도 지워지지 않는 립’, ‘뽀뽀 100번 해도 지워지지 않는 립’이라고 호평을 내놓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을 쟁여두는 고객들이 늘어나 현재 대부분의 컬러는 예약으로만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또 제품의 인기를 반영하듯 시중에는 츄파춥스 뷰티의 유사품까지 등장한 상황”이라며, “츄파춥스 뷰티는 현재 립락커 3종만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에 츄파춥스라는 이름과 라벨로 판매되고 있는 립글로즈나 다른 뷰티 제품들은 츄파춥스 뷰티의 정품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츄파춥스 뷰티의 제품들은 츄파춥스 뷰티 공식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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