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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비본 "편안한 잠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야"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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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2-09 11:15:45

    잠이 보약이다. 편안한 잠으로 수면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개선의식이 확산 중이다. 

    최근 들어 소비자들의 취향과 선호 분야가 다양해지면서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정보 수집하며 매트리스 구입에 직접확인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스프링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라텍스, 메모리폼, 하이브리드 등 매트리스 시장에도 다양한 타입의 제품들이 새롭게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요즘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매트리스가 바로 ‘비본’이다.

    비본의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명칭과 같이 하단부는 스프링, 상단부는 메모리폼으로 두 가지 타입이 결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 제품보다 진동이 적고, 메모리폼 제품보다 바닥에서 받쳐 주는 힘이 강하다 보니 스프링과 메모리폼 제품의 특성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비본이 강세를 타고 있다.

    스프링은 너무 단단하고, 메모리폼은 너무 부드럽다고 느끼는 소비자에게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비본의 제품들은 미국 연질폴리우레탄폼제조업체연합(AFPF)이 주관하는 주성분 및 배출 가스, 내구성에 대한 품질인증 테스트(CertiPUR-US)를 통과하여 지구의 오존을 파괴하는 프레온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매트리스’이다.

    비본측에 따르면, 피부병을 일으키거나 발암물질을 함유하지 않았다는 것을 유럽의 3대 섬유제품 인증의 하나인 오코텍스(Oeko-tex)에서 섬유인증 테스트를 통과, SGS가 주관하는 제품 적합성 검증에서 미국의 방화 규정인 16-CFR 1633 연방 가연성(불꽃 저항력 시험)을 준수한다.

    발화나 화재 확산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추고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알려진 난연제 PBDE를 포함, 각종 유해 물질의 함유에 대해서도 안전한지 테스트하고 인증을 받았다.

    비본은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뿐만 아니라 메모리폼 제품인 벨라, 그랜드 제품군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올 메모리폼 타입을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까지 반영하고 있다.

    비본 매트리스는 전국 매트리스엠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트리스엠은 지난 2012년부터 글로벌브랜드인 미국의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앤포스터를 병행수입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비본, 베드인어박스 등 미국 및 글로벌시장에서 고객만족도 상위제품만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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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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