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출시한 비건 선케어 브랜드 ‘딘시(dinsee)’가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을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유한양행의 퍼스널케어 브랜드로 출시한 ‘딘시’는 프리미엄 자연 원료 사용과 제약 전문 기업으로써의 꼼꼼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기능성 비건’을 지향하고 있다.

‘딘시’는 올해 3월 국내 올리브영에 입점하였으며, 4월 올리브영 온라인몰 ‘오특 행사’에서는 메인 제품인 ‘프리미엄 비건 마일드 모이스트 선크림’이 선케어 전체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딘시 관계자는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는 방송인 안선영 씨가 프리미엄 자연 원료를 사용한 고기능성 비건 브랜드 ‘딘시’의 진정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최적의 적임자라 판단해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라며 “앞으로 젊은 세대는 물론 중장년층 세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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