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가 모바일 게임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의 채널링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 정식 오픈으로 보라 아일랜드 계정 ID로 '드래곤라자2 with BORA'와 '자이언츠 with BORA'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 채널링을 기념해 '드래곤라자2'는 보라 아일랜드 계정 ID를 게임 계정으로 연동하면 게임 내 재화인 레드 다이아를 보상으로 제공하며, 채널링 서비스에 맞춰 신규 서버가 오픈한다.

'자이언츠'도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 출석, 특별 업적을 통해 참여 보상으로 크리스탈, 골드, 에테르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재화를 제공한다.

보라 차지훈 대표는 "채널링 서비스로 보라는 플랫폼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유저를 확보하고, 게임 개발사는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좋은 채널을 얻게 되었다. 드래곤라자2와 자이언츠 외에도 앞으로 보라의 채널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게임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라는 판타지 MMORPG '프리프 레거시', 액션 RPG '헌터스리그', 3D 태그 액션 게임 '어택나이트', 터치 액션 캐주얼 게임 '마이 리틀 몬스터', 액션 어드벤처 '3000th Duel' 등 총 6종의 게임에 보라 토큰의 획득, 소비, 사용이 가능한 전용 콘텐츠가 접목되는 'For BORA' 버전 론칭도 준비하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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