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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LED 및 A14X 칩셋 갖춘 아이패드 프로, 내년 3분기 등장?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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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3 14:22:01

     

    디스플레이 및 시스템 성능을 대거 개선한 새 아이패드 프로가 내년 3분기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 하반기에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애플 A14X 칩셋으로 성능을 대폭 끌어올린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유명 애플 소식통인 밍치궈의 말을 인용해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는 약 1만개의 LED로 이뤄진 12.9형 고급 미니LED 디스플레이이며, 이는 아이폰에 사용된 OLED 디스플레이와 앞으로 제작될 마이크로LED 사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미니LED 기술을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증가된 픽셀밀도에 더 얇은 디자인과 함께 더 높은 에너지 효율 기술이 사용돼 배터리도 더 오랫동안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는 것이 매체의 설명.

    또한 내년 3분기에 등장하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특별히 설계된 차세대 애플 A14X 칩셋을 사용해 더 빠른 속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 발표의 경우 현재 2020년 3분기 정도로만 알려져 있는데, 애플이 매년 9월에 연례 행사를 통해 신형 아이폰 등을 공개하고 있는 만큼 해당 날짜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도 같이 선보일 확률이 높다고 예상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2020년 9월 8일 화요일이 가장 유력하다.

    매체는 애플이 미니LED를 갖춘 제품 라인업을 점차적으로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내년 3분기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이어 4분기에는 역시 미니LED를 사용한 새 16인치 맥북 프로가 선보일 전망이다.

    다만, 미니LED는 기존 LCD 디스플레이보다 약 20% 더 비싸며 칩셋도 A14X 로 업그레이드 되기 때문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전작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판매될 확률이 높다고 매체는 예상했다.

    <아이폰12 프로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2020 아이패드 프로
    컨셉 렌더링 / 출처: 벤 게스킨, 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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