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의료쇼핑몰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은 중국 청도대달흥업물류유한공사(총경리 손지원)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감쇄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이타민, 티파워유의 수출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이 성사된 비이타민과 티파워유는 횡파를 종파로 전환하는 종파응용 기술을 비탕으로 IT제품에 접목한 제품으로 유해한 전자파와 블루라이트를 원천적으로 감소시켜 발열감소 및 안구건조 완화 및 시력보호에 도움을 주며, 알파파증가와 좌우뇌파의 균형을 통해 집중력 및 인지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중국 핸드폰 및 컴퓨터, 노트북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는 만큼 먼저 양산중인 기존 비이타민과 티파워유 제품을 먼저 진행하기로 하였고, 향후에는 기개발된 집중력향상에 중점을 맞춘 팬던트와 숙면에 도움을 주는 슈퍼제퍼등도 추가로 수출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측은 "비이타민은 2018년 4월 한국산업기술원 측정결과 전자파흡수율(SAR)를 평균 73% 상쇄시켜 전자파로부터 발생하는 유해작용을 최소화하고, ​건양대학교와 합동으로 진행한 임상에서 눈물 분비량도 67% 증가, 눈물안정도 50% 향상등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또 오픈메디칼측은 "뇌파안정을 통해 집중력향상 및 인지능력에 도움을 주는 알파파,베타파가 21% 향상되었다. 그동안 서울대, 동국대등과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KOTRA 글로벌 브랜드 인증, 전자파 감쇄기술 특허, CE 및 FCC 인증등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픈메디칼은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골전도 이어폰에 적용하여 블루투스기능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감쇄,음향의 노이즈 감소하고 힐링화하여 음질 개선, ​종파로 전환하여 좌우뇌파 균형통한 집중력 및 인지능력 향상,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출시하여 한국 판매 및 해외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메디칼 신재호대표는 "금번에 중국업체와 수출계약을 맺고, 초도물량을 다음주 12일 보내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종파응용기술을 이용한 추가 제품을 지속 수출하고, 현재 진행중인 베트남, 일본등에도 수출이 논의되고 있는 만큼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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