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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수로 2,020대 후퇴

  •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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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10 16:41:27

    ▲코스피가 18.10포인트 하락한 2,028.15로 장을 마감한 10일 서울 중구 KEB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전광판 앞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베타뉴스=이승주 기자] 코스피가 10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10포인트(0.88%) 내린 2,028.15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68억원, 962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297억원을 순매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 고위급 무역협상 일정 축소 소식에 지수가 2,010선까지 급락했다가 해당 보도 내용이 부정확하다는 백악관 대변인의 입장 표명과 함께 낙폭을 축소했다"며 "미중 협상 관련 노이즈가 계속 증시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건설(-2.18%), 보험(-2.01%), 은행(-1.97%), 섬유·의복(-1.95%), 금융(-1.70%) 등이 상승했고 전기가스(0.31%)와 서비스(0.05%)만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생활건강(-2.42%), SK하이닉스(-2.35%), 현대차(-2.32%), 신한지주(-1.21%), 삼성바이오로직스(-0.91%), 삼성전자(-0.72%) 등이 떨어졌고 현대모비스(0.82%), LG화학(0.51%), 셀트리온(0.28%) 등이 올랐다. NAVER는 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68포인트(0.11%) 내린 634.7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814억원 기관이 1,028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1,943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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