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nchain(하이체인)은 지금까지 블록체인 시장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던 형태의 비즈니스 모드를 추구한다. 하나의 코인을 발행하고 동시에 두 가지 코인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Haicoin과 Galtcoin 중 전자는 산업 노드를 대표로 한다. 연이어 후자는 산업체의 상품과 서비스의 교체 포인트를 대표한다.

Haicoin은 산업경제 시스템에서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다. 플랫폼, 금융기관, 테크놀로지 제공, 공급업체, 판매자, 소비자 등 다양한 형태와 분야로 산업의 가치를 높이도록 활용이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Haichain의 여러 계획 중 ‘행복체인’계획은 Haicoin의 코인 수량으로 각 산업 노드에서 참여도와 기여도를 기록하여 진입 가능한 라인을 설정한다. 예를 들어 한 산업 분야에 일정량의 Haicoin을 보유를 한다면 토큰 시장으로의 진입이 가능하고 운영 프로모션의 기여도에 따라서 Haicoin을 리워드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행복체인계획은 이른바 Haicoin의 토큰의 분배와 활용방식이며, 희귀한 증권 토큰이다.

반면, galtcoin 총량은 5억 개며, 이 가운데 17%만을 채굴한 상황이다. 현재, 약 8500만 개를 초기투자 시기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 돌아갔다. 이 시점 이후, galtcoin이 거래소에 상장되었으며 시장에 유통되어있다

Haicoin의 보유는 Galtcoin의 배당 이익금으로 받을 수 있다. Galtcoin은 상품 토큰으로서, 유틸리티 토큰이다. 하나의 상품화폐에 해당하고, 더 나아가 현재 응용개발 중인 산업 분야에서의 지불과 유통 시스템이 가능한 화폐이다.

Haicoin과 Galtcoin은 현 거래 이외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광범위한 멀티네트워크 유통이 가능하다.

한편, Haicoin의 기술연구팀, 엑센츄어 중국 주식회사 연구개발 엔지니어 ‘리원지아(李文佳)’의 말에 따르자면, “우리는 온라인 유통산업 라인의 하나로, ‘탈중앙화 몰’을 계획 중이다. ‘탈중앙화 몰은 모든 상가와 소비자가 시장에 유입되면서 제품의 가격은 더욱 저렴해 진다. 판매자와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연결되면서 중간 유통 절차를 생략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형성이 가능해 진다. 동시에, ‘탈중앙화 몰’에서의 모든 제품은 Galtcoin으로 지불이 가능해져 판매자와 소비자를 끊임없이 유입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9월 말 Haicoin 첫 거래소가 상장 예정이며, 2020년 연말까지는 최소 30개의 거래소에 Haincoin과 Galtcoin을 상장시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Galtcoin은 지난 5월과 6월에 각 Lbank와 C2CX 거래소에 상장된 바 있으며, 9월 말에는 Haicoin 거래소를 상장할 예정에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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